오만석과 '로맨스'
연하남 신주협 반응?
알콩달콩 데이트
'장르만 코미디' / 사진 = JTBC 제공
'장르만 코미디' / 사진 = JTBC 제공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인 '복을복을 삶은 라면' 오만석이 장도연의 집에 입성한다. 장도연과 오만석의 알콩달콩한 집 데이트가 포착돼 설렘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장르만 코미디-복을복을 삶은 라면'은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7년차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박복을의 일상을 담은 힐링 코미디다.

그런 가운데 장도연(박복을 역)과 오만석(노동안 역)의 집 데이트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이는 장도연의 집에 처음 입성한 오만석의 모습으로, 오만석의 환한 미소에서 장도연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와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장도연 또한 다정하고 달콤한 눈빛과 표정으로 화답해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한다. 더욱이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투샷에서 느껴지는 핑크빛 기류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장도연을 사이에 둔 오만석과 신주협(정작 역)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 돼 관심을 높였다. 서로의 마음이 장도연을 향하고 있음을 깨달은 오만석, 신주협의 스파크 튀기는 신경전이 발발해 안방극장의 설렘 텐션을 고조시켰다. 이 가운데 오만석을 향한 장도연의 변화된 표정이 포착된 바. 저돌적인 연하남 신주협의 반응은 어떠할지, 삼각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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