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피자 6판
장동민 "에디슨 급"
9인분 폭풍 주문
장동민 "에디슨 급"
9인분 폭풍 주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크리에이터 데뷔를 앞둔 먹보스 현주엽이 한 단계 더 진화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햄버거집에 이어 피자집 도장 깨기에 나선 크리에이터 현주엽의 쇼킹한 조식 생활 2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아침부터 '주엽TV' 테스트 촬영을 위해 피자 맛집을 찾았다.
가게 오픈 30분 전부터 서성이며 기다리던 현주엽은 가게 문이 열리자 바로 자리를 잡고는 피자 6판에 사이드 메뉴 3개까지 한꺼번에 9인분을 주문하는 폭풍 주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훈 셰프는 현주엽의 이어지는 주문에 "와 사람이 아니다"라며 입이 딱 벌어졌을 정도.
그런가 하면 현주엽은 이탈리아 출장 당시 보여 준 피자 반 판을 단번에 접어 먹는 '피자 접먹'을 넘어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먹스킬을 선보였다고 해 놀라움이 끊이지 않는 현주엽의 도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그동안 개인 방송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현주엽은 지난번 첫 셀프 촬영 도전에서처럼 음식과 얼굴을 한 화면에 담지 못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임기응변으로 기발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옆에서 훈수를 두던 장동민조차 "먹기 위한 것에는 거의 에디슨"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햄버거집에 이어 피자집 도장 깨기에 나선 크리에이터 현주엽의 쇼킹한 조식 생활 2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아침부터 '주엽TV' 테스트 촬영을 위해 피자 맛집을 찾았다.
가게 오픈 30분 전부터 서성이며 기다리던 현주엽은 가게 문이 열리자 바로 자리를 잡고는 피자 6판에 사이드 메뉴 3개까지 한꺼번에 9인분을 주문하는 폭풍 주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훈 셰프는 현주엽의 이어지는 주문에 "와 사람이 아니다"라며 입이 딱 벌어졌을 정도.
그런가 하면 현주엽은 이탈리아 출장 당시 보여 준 피자 반 판을 단번에 접어 먹는 '피자 접먹'을 넘어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먹스킬을 선보였다고 해 놀라움이 끊이지 않는 현주엽의 도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그동안 개인 방송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현주엽은 지난번 첫 셀프 촬영 도전에서처럼 음식과 얼굴을 한 화면에 담지 못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임기응변으로 기발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옆에서 훈수를 두던 장동민조차 "먹기 위한 것에는 거의 에디슨"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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