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타' 비하인드 영상 공개
구혜선, 다이어트 비법
"식단 조절 힘써"
구혜선, 다이어트 비법
"식단 조절 힘써"
배우 구혜선이 14kg 감량 비화를 밝혔다.
구혜선은 11일 공개된 매거진 '텐스타'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체중 14kg을 어떻게 뺐냐'는 질문에 "굶어서?"라며 웃었다. 이어 "일단 술을 먼저 끊고 먹는 걸 반으로 줄였다. 식단조절에 힘썼다"고 밝혔다.
또한 구혜선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면 그냥 잔다"라며 "근래에는 잠을 많이 줄였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들였다. 3시간 정도 잔다. 몰아서 잘 땐 3일 동안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활동을 위해 1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지난 2일에는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으로 컴백했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에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구혜선은 11일 공개된 매거진 '텐스타'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체중 14kg을 어떻게 뺐냐'는 질문에 "굶어서?"라며 웃었다. 이어 "일단 술을 먼저 끊고 먹는 걸 반으로 줄였다. 식단조절에 힘썼다"고 밝혔다.
또한 구혜선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면 그냥 잔다"라며 "근래에는 잠을 많이 줄였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들였다. 3시간 정도 잔다. 몰아서 잘 땐 3일 동안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활동을 위해 1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지난 2일에는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으로 컴백했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에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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