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누적 350만뷰 기록
1회보다 2회 조회수 대폭 상승
이효리, 만 하루만에 127만뷰
추가 공개될 콘텐츠 기대감 UP
1회보다 2회 조회수 대폭 상승
이효리, 만 하루만에 127만뷰
추가 공개될 콘텐츠 기대감 UP
카카오M이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카카오M은 콘텐츠 공개 이틀만에 누적 조회수 350만을 기록한데 이어, 일주일만인 8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조회수가 130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회보다 2회 조회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본편만으로도 누적 약 9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해 향후 카카오TV의 인기 상승세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재미있는 부분만 짧게 편집하는 ‘클립’ 영상 뿐 아니라, 본편에 포함하지 않은 스페셜 영상, 1.5회, 미공개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들을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먼저 100만뷰를 넘어섰던 드라마 ‘연애혁명’은 박지훈과 이루비 등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유쾌 발랄한 로맨스를 재치있게 그려내며, 2회 콘텐츠가 148만뷰를 기록하며 1회(118만) 조회수를 앞서고 있다. ‘페이스아이디’는 1회가 54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7일 오후 5시에 공개된 ‘페이스아이디’ 2회는 2시간만에 조회수가 30만회를 훌쩍 넘어서더니 아직 만 하루가 채 되지 않았는데도 127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내 꿈은 라이언’ 2회 역시 3일만에 85만뷰를 넘어서며 1회(16만뷰)의 6배에 가까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보기만해도 웃음을 짓게 만드는 남다른 세계관을 가진 마스코트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직 2회를 공개하지 않은 ‘찐경규’, ‘아만자’ 등도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디지털 첫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조회수가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만자’는 4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의 요일별 콘텐츠들도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의 분주한 아침 시간에 성공적으로 스며들고 있다. 노홍철의 실전 주식 투자를 담은 수요일 코너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55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목요일 코너인 토종래퍼 비와이의 영어 스터디 ‘YO! 너두’는 50만, 유희열의 감성 힐링 밤산책을 담은 금요일 코너 ‘밤을 걷는 밤’은 61만을 넘어섰다. 7일 아침 공개된 김구라의 뉴스 딜리버리 쇼 ‘뉴팡!’도 공개된지 하루만에 4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작사가 김이나의 신개념 토크쇼 ‘톡이나 할까?’는 1회가 28만을, 2회는 1시간만에 조회수가 14만을 넘어서고 있다.
카카오TV는 현재 공개된 ‘아만자’, ‘연애혁명’, ‘내 꿈은 라이언’, ‘찐경규’, ‘카카오TV 모닝’, ‘페이스아이디’ 등 6개 오리지널 콘텐츠에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서수민PD가 기획한 한때 잘나갔던 패션 모델들의 뒤늦은 성장통을 담은 청춘 시트콤 ‘아름다운 남자, 시벨롬(si bel homme)’이 첫 공개될 예정. 이어 14일 오후 8시에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무대와 팬들의 실시간 소통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라이브 뮤직쇼 ‘컴백쇼 뮤톡 라이브’가 전역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서는 양요섭의 진행으로 첫 선을 보인다.
카카오M 신종수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론칭 일주일만에 1300만 조회수 기록은 고무적인 성과이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세로형 포맷, 아침 7시에 공개하는 모닝 예능쇼 등 새로운 포맷과 기획은 물론 시청자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관심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디지털콘텐츠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는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9월 8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TV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카카오M은 콘텐츠 공개 이틀만에 누적 조회수 350만을 기록한데 이어, 일주일만인 8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조회수가 130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회보다 2회 조회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본편만으로도 누적 약 9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해 향후 카카오TV의 인기 상승세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재미있는 부분만 짧게 편집하는 ‘클립’ 영상 뿐 아니라, 본편에 포함하지 않은 스페셜 영상, 1.5회, 미공개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들을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먼저 100만뷰를 넘어섰던 드라마 ‘연애혁명’은 박지훈과 이루비 등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유쾌 발랄한 로맨스를 재치있게 그려내며, 2회 콘텐츠가 148만뷰를 기록하며 1회(118만) 조회수를 앞서고 있다. ‘페이스아이디’는 1회가 54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7일 오후 5시에 공개된 ‘페이스아이디’ 2회는 2시간만에 조회수가 30만회를 훌쩍 넘어서더니 아직 만 하루가 채 되지 않았는데도 127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내 꿈은 라이언’ 2회 역시 3일만에 85만뷰를 넘어서며 1회(16만뷰)의 6배에 가까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보기만해도 웃음을 짓게 만드는 남다른 세계관을 가진 마스코트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직 2회를 공개하지 않은 ‘찐경규’, ‘아만자’ 등도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디지털 첫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조회수가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만자’는 4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의 요일별 콘텐츠들도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의 분주한 아침 시간에 성공적으로 스며들고 있다. 노홍철의 실전 주식 투자를 담은 수요일 코너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55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목요일 코너인 토종래퍼 비와이의 영어 스터디 ‘YO! 너두’는 50만, 유희열의 감성 힐링 밤산책을 담은 금요일 코너 ‘밤을 걷는 밤’은 61만을 넘어섰다. 7일 아침 공개된 김구라의 뉴스 딜리버리 쇼 ‘뉴팡!’도 공개된지 하루만에 4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작사가 김이나의 신개념 토크쇼 ‘톡이나 할까?’는 1회가 28만을, 2회는 1시간만에 조회수가 14만을 넘어서고 있다.
카카오TV는 현재 공개된 ‘아만자’, ‘연애혁명’, ‘내 꿈은 라이언’, ‘찐경규’, ‘카카오TV 모닝’, ‘페이스아이디’ 등 6개 오리지널 콘텐츠에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서수민PD가 기획한 한때 잘나갔던 패션 모델들의 뒤늦은 성장통을 담은 청춘 시트콤 ‘아름다운 남자, 시벨롬(si bel homme)’이 첫 공개될 예정. 이어 14일 오후 8시에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무대와 팬들의 실시간 소통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라이브 뮤직쇼 ‘컴백쇼 뮤톡 라이브’가 전역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서는 양요섭의 진행으로 첫 선을 보인다.
카카오M 신종수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론칭 일주일만에 1300만 조회수 기록은 고무적인 성과이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세로형 포맷, 아침 7시에 공개하는 모닝 예능쇼 등 새로운 포맷과 기획은 물론 시청자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관심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디지털콘텐츠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는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9월 8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TV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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