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vs김지호 대결
박영진에 "내 스타일 아냐"
최종 양치승 선택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석정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양치승을 선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은 대회를 앞둔 황석정에게 "보상을 확실히 하겠다. 말했던대로, 소개팅을 해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리에 있던 마흔파이브, 근조직, 홍석천 등이 후보가 되어 이상형 월드컵이 시작됐다. 1라운드 양치승 대 김지호의 대결에서 양치승은 ""나 얘한테 지면 죽어버릴 거야"라고 말했다.

또 박영진과 박경문의 대결에서 황석정은 "둘 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결국 양치승과 홍석천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황석정은 둘 중 최종 이상형으로 양치승을 꼽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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