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하루 11만 이상 동원
누적관객수 206만3078명
이번 주중 250만 돌파 예상
누적관객수 206만3078명
이번 주중 250만 돌파 예상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200만 관객을 돌파,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손익분기점인 25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11만75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반도'의 누적 관객 수는 206만3078명. 평일 하루에도 1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이번 주중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시기에 개봉한 아시아 국가들에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열연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4967명을 동원한 '#살아있다'가 차지, 여름 극장가에서 좀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11만75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반도'의 누적 관객 수는 206만3078명. 평일 하루에도 1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이번 주중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시기에 개봉한 아시아 국가들에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열연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4967명을 동원한 '#살아있다'가 차지, 여름 극장가에서 좀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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