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찬원, '전국노래자랑' 4번 출연…과거 모습 '눈길'

"'전국노래자랑' 4번 출연"
우수상X최우수상 석권
학창시절 모두 바쳐

'불후의 명곡' 이찬원 / 사진 = KBS 영상 캡처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송해가요제 특집으로 트롯맨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과의 인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4번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수상을 받았다. 연말정산 인기상을 받았을 때는 송소희 씨가 대상을 받았다"라며 "또 2013년에 대구 서구 편에 출연해서 '진또배기'로 인기상을 받았고, 대학생 때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내 학창 시절을 '전국노래자랑'에 모두 바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찬원의 과거 '전국노래자랑' 모습이 공개, 풋풋하고 앳된 학창시절 모습이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