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스승의 날 맞아 은사님 향한 애정 표현 "평생 은인 사랑합니다"

'트바로티' 김호중, 은사님에 존경 표해
"스승의 날만 되면 생각나는 선생님"

가수 김호중(왼쪽)과 그의 은사/사진=김호중 공식 SNS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스승의 날인 15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은사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그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의 날만 되면 생각나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평생 은인 은사님”이라는 글을 통해 넘치는 사랑을 뽐냈다.

앞서 김호중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은사와의 추억을 공개하며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김호중은 지난달 28일 발표한 음원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첫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