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손숙, 신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작가 김광탁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사실주의 연극이다. 2013년 신구, 손숙이 연기하며 초연된 이 연극은 2016년 차범석 선생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기 위한 추모 공연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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