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이재영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현진영에게 선물을 받았던 에피스도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2020 화려한 귀환’ 편으로 지우, 스페이스 에이, 이재영, 김준선, 육각수, 현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아나운서 20인이 스페셜 판정단으로 출동했다.
현진영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당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진영은 “당시 파업이 4주동안 있었다. 통산 13주”였다”고 고백했다.
이재영은 “가수로 KBS에 온 건 28년 만”이라며 “당시 현진영과 친했다. 어느날은 나를 힙합 여전사로 만들어주겠다며 백화점에 데려가 고가의 힙합바지를 선물해줬다”고 깜짝 고백했다.
“고백 아니냐”는 MC 김태우의 말에 현진영은 “미모에 반해서 밥도 대접하고 바지도 사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2020 화려한 귀환’ 편으로 지우, 스페이스 에이, 이재영, 김준선, 육각수, 현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아나운서 20인이 스페셜 판정단으로 출동했다.
현진영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당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진영은 “당시 파업이 4주동안 있었다. 통산 13주”였다”고 고백했다.
이재영은 “가수로 KBS에 온 건 28년 만”이라며 “당시 현진영과 친했다. 어느날은 나를 힙합 여전사로 만들어주겠다며 백화점에 데려가 고가의 힙합바지를 선물해줬다”고 깜짝 고백했다.
“고백 아니냐”는 MC 김태우의 말에 현진영은 “미모에 반해서 밥도 대접하고 바지도 사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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