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콘셉트 포토 첫 번째 스케치 사진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앞서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흑조(Black Swan)를 연기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스케치가 담겨있다.
멤버 정국은 청순하고 순수한 천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허공에 떠 있는 깃털을 잡으려 손을 뻗고 있다. 그의 아련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어둠이 가득한 물 위에 날개를 내린 채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모습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간절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앞서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흑조(Black Swan)를 연기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스케치가 담겨있다.
멤버 정국은 청순하고 순수한 천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허공에 떠 있는 깃털을 잡으려 손을 뻗고 있다. 그의 아련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어둠이 가득한 물 위에 날개를 내린 채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모습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간절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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