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가 6개월 만에 라디오로 돌아온다. 김미화는 오는 11월 7일부터 오후 2시에 방송되는 CBS 시사 프로그램 의 진행을 맡게 됐다. 은 김미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생활 시사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잘 할 수 있을까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청취자와 함께 하는 생생한 뉴스 만들어 보려고 제작진과 고민 중이다”라며 라디오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는 지난 4월, 자신이 8년간 진행하던 MBC FM 에서 하차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