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Mnet 의 메인 MC로 나선다. 서로 다른 시대에 같은 삶을 사는 두 사람이 존재한다는 평행이론을 바탕으로 선·후배 가수들을 초대해 음악 토크쇼를 선보였던 는 가수 윤종신과 개그맨 유세윤이 MC 맡아 지난해 12월까지 1시즌이 방송됐다. 에서는 김태원이 K-POP의 우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준비된 2012년판 노아의 방주 ‘노란 잠수함’의 함장으로, 신동은 이 노란 잠수함의 항해사로 분해 매주 게스트들을 음악적으로 냉철하게 분석할 예정, 여기에 개그맨 유상무과 장동민도 MC로 합류한다. 평행이론은 그대로 유지하되, 2012년 세계 종말이라는 콘셉트를 가미할 는 오는 3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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