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4일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으로 쇼트 프로그램 세계 기록 작성
김연아, 24일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으로 쇼트 프로그램 세계 기록 작성
김연아, 24일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으로 쇼트 프로그램 세계 기록 작성. 2위는 73.78의 아사다 마오.
10 아시아
다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가 최고로 잘했어요!!!!!!!!!!!!!!!!!!!!!!!!!!!!!!!!!!!!!!!

이승훈, 24일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 58초 55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이승훈은 우승 뒤 은, 동메달 리스트가 그를 어깨 위에 태우기도 하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10 아시아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존재 자체가 기적이에요!!!!!!!!

신해철, 27일 방송하는 QTV 에 출연해 “대중들의 음악 수준이 당신의 음악을 이해하기에 낮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동의한 뒤 “허세라고 생각해도 좋지만 음악 하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겸손하게 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기지마’ 라는 오기와 패기를 가지지 않으면 겁을 먹기 쉽다. 지금은 음악이 편안하게 소비되는 시대다. 나는 이런 시대 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확실한 건 그것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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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넥스트 노래 한 곡 듣죠. ‘나는 남들과 다르다’

유승준, 엔터테인먼트 주간지 무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내 진심이 전해질 수 있을 만한 매개체도 없었고 사회적 분위기도 허락되지 않았다. 내 마음이 변했는지 충분히 설명하면 괜찮을 줄 알았다”며 2PM의 재범 탈퇴에 관해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한 젊은이의 실수를 안아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회를 주면 훨씬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유승준은 과거 입대 영장을 받아 출국금지 상태에서 자신의 용무를 마친 뒤 재입국하겠다는 각서를 쓴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따 병역을 기피,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했다.
보도자료
진심이건 아니건, 실정법을 어기고 지금까지 책임지지 않은 것과 어린 시절 인터넷에 불평 몇 마디 쓴 건 전혀 다른 문제 같은데요.

유재석,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15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장님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에 43.7%의 지지로 1위. 유재석은 이 설문조사에서 3년째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사장님이 되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연예인 1위는 김구라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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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세 가지 : 김연아의 점프, 신해철의 도발, 이런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의 1위.

박정아, SBS 에 출연. 박정아는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김소연과 박시후가 함께 출연하는 이 드라마에서 박시후를 짝사랑하는 동료 변호사를 연기한다고.
10 아시아
그럼 ‘길메오’가 출연하고 리쌍길이 OST하고 꿀단지가 도시락 싸와서 응원하나요?

KBS , 지난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5.1% 기록. 이는 지난주보다 5.3% 상승한 수치다. SBS 은 12.1%, MBC < PD수첩 >은 8.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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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업계의 ‘깝’과 ‘싼티’와 ‘패션 테러리스트’가 모두 모인 팀(-1)의 위력이란 이런 거군요!

KBS , 지난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5.1%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하며 종영. MBC 는 17.9%, SBS 은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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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 백현 – 한의대 재학 중인 한류 스타.
찬두 – 비보잉 하다 아이돌 그룹 리더로 발탁, 백현과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 리메이크.
(대체 그 비주얼이 공부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지난 23일 타계한 故 배삼룡의 빈소 방문. 휠체어를 타고 빈소를 방문한 구봉서는 “소식을 듣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며 깊은 슬픔을 표시했다.
아시아경제
선생님은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직 웃음을 줘야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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