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5대 5 가르마에도 ‘잘생김 폭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김재중 ‘애요’ 재킷 사진./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재중의 새 미니앨범 ‘애요’ 재킷 사진 일부가 선 공개됐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선 공개된 재킷 사진 속 김재중은 완벽한 이목구비에 남신 같은 자태로 훈훈함을 더했다. 컴백을 5일 앞둔 상황에서 김재중의 더 업그레이드된 ‘극강 비주얼’이 공개되자 팬들이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올 화이트부터 올 블랙 의상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화보집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콘셉트들을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중의 길게 자란 머리카락도 눈길을 끈다. 가르마를 반으로 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에 새로 공개될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을’과 수록곡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재중의 이번 미니앨범 ‘애요’의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은’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한 애틋했던 과거의 시간과 보고픈 게 이제는 슬퍼진 현재의 상황을 대비해 노래하는 곡으로 김재중의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를 더해 완성됐다.

김재중의 ‘애요’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