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한다감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월드퀸 유니버시티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알린 이후 같은 해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명랑소년 성공기’ ‘풀하우스’ ‘신데렐라 맨’ ‘구미호: 여우누이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과 영화 ‘신기전’ ‘기생령’ 등에서 활약했다. 한다감은 데뷔 이후 오랜 기간 한은정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2018년 12월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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