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유재석-유산슬./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유산슬./ 사진=텐아시아DB
‘국민 MC’ 유재석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30일 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월 5천만원을 기부해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가구들에게 큰 힘이 됐다.

유재석은 2013년 MBC ‘무한도전’ 촬영 이후 꾸준하게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4억 3000만원(연탄 71만 5520장)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재석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태풍 피해주민, 미혼모들을 위해 기부를 하는가 하면 복지단체 아름다운재단에도 약 10년간 기부하고 있다.

유재석은 올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산슬로 신인상을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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