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윤유선 "장애인 인권에 관심 많아 출연"


배우 윤유선(위), 김예원 변호사. / 제공=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배우 윤유선(위), 김예원 변호사. / 제공=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배우 윤유선이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윤유선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장애인 인권 변호사 김예원을 초대했다. 김 변호사는 ‘같이 살자, 우리 모두’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윤유선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다운 증후군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찍은 일화를 들려주며 강연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는 “오늘의 강연 주제인 장애인 인권에도 특히 관심이 있어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자인 김예원 변호사에게 붙은 ‘아이 안고 법정에 선 변호사’라는 수식어도 눈길을 끌었다. 김예원 변호사가 장애 인권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기 시작한 계기는 바로 ‘2012년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사건이다. 김 변호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가 만연하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들을 위한 무료 변론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연 내내 세계 곳곳에 만연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관한 일화로 학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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