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지소울에서 활동명을 바꾼 가수 골든이 박진영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골든이 출연한다.
골든은 4년간 사용했던 활동명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음악 인생의 출발을 알렸다. 이름뿐만 아니라 소속사도 옮긴 골든은 “17년 간 함께한 박진영과 현재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죽을 때까지 감사해할 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이 박진영의 비닐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골든은 “너무 멋있다. 나도 입고 싶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골든은 군복무 중 30여 곡을 완성했다며 그 중 2곡을 새 앨범 ‘Hate Everything’에 실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군복무 중 쓴 곡과 전역 후 쓴 곡에 차이가 있는지 물었는데, 골든은 ‘Hate Everything’과 ‘Confidence’를 예로 들며 제목부터 확연히 다른 차이를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골든이 출연한다.
골든은 4년간 사용했던 활동명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음악 인생의 출발을 알렸다. 이름뿐만 아니라 소속사도 옮긴 골든은 “17년 간 함께한 박진영과 현재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죽을 때까지 감사해할 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이 박진영의 비닐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골든은 “너무 멋있다. 나도 입고 싶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골든은 군복무 중 30여 곡을 완성했다며 그 중 2곡을 새 앨범 ‘Hate Everything’에 실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군복무 중 쓴 곡과 전역 후 쓴 곡에 차이가 있는지 물었는데, 골든은 ‘Hate Everything’과 ‘Confidence’를 예로 들며 제목부터 확연히 다른 차이를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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