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승환이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으로 국내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정승환의 새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올레뮤직, 소리바다 등에서 정상을 찍었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지난해 발표한 ‘눈사람’에 이어 다시 한번 가수 아이유, 작곡가 제휘와 작업해 완성한 곡이다. 아이유가 노랫말을 쓰고, 제휘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정승환의 애절한 목소리가 노래의 매력을 살렸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외에 정승환이 직접 작사하고 서동환과 더불어 작곡한 ‘안녕, 겨울’도 담겼다. 정승환은 자신의 SNS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면서 “공연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준비하겠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썼다.
정승환은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승환의 새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올레뮤직, 소리바다 등에서 정상을 찍었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지난해 발표한 ‘눈사람’에 이어 다시 한번 가수 아이유, 작곡가 제휘와 작업해 완성한 곡이다. 아이유가 노랫말을 쓰고, 제휘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정승환의 애절한 목소리가 노래의 매력을 살렸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외에 정승환이 직접 작사하고 서동환과 더불어 작곡한 ‘안녕, 겨울’도 담겼다. 정승환은 자신의 SNS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면서 “공연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준비하겠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썼다.
정승환은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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