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운데 김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28살로, 1979년생인 정준과는 13살 차이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또한 2017년 웹툰 원작의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으로도 출연했다. 2014년에는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다.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 소식은 지난 18일 알려졌다. 정준은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다”며 “털털하고 소박하며 배려심 많은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정준·김유지 커플은 이필모·서수연 부부,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연애의 맛’ 시리즈에서 성사된 세 번째 공식 커플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28살로, 1979년생인 정준과는 13살 차이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또한 2017년 웹툰 원작의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으로도 출연했다. 2014년에는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다.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 소식은 지난 18일 알려졌다. 정준은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다”며 “털털하고 소박하며 배려심 많은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정준·김유지 커플은 이필모·서수연 부부,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연애의 맛’ 시리즈에서 성사된 세 번째 공식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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