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신예 박지현이 영화 ‘앵커’에 캐스팅됐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지현은 기자 출신 앵커 서승아 역을 맡았다. 기자 출신다운 날카로운 안목과 아나운서 못지않은 능숙한 진행 능력까지 지닌 인물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앵커 역을 맡게 된 박지현과 극 중 메인 앵커 역을 맡은 천우희의 호흡 또한 기대 포인트다.
박지현은 “롤 모델인 천우희 선배와 함께 촬영하게 돼 영광이다. 함께 붙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현장에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적 꿈이었던 앵커를 영화에서 실현시키게 돼 매우 기쁘다. 열심히 준비해서 관객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과 ‘사자’를 통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앵커’에서는 보도국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지현은 기자 출신 앵커 서승아 역을 맡았다. 기자 출신다운 날카로운 안목과 아나운서 못지않은 능숙한 진행 능력까지 지닌 인물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앵커 역을 맡게 된 박지현과 극 중 메인 앵커 역을 맡은 천우희의 호흡 또한 기대 포인트다.
박지현은 “롤 모델인 천우희 선배와 함께 촬영하게 돼 영광이다. 함께 붙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현장에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적 꿈이었던 앵커를 영화에서 실현시키게 돼 매우 기쁘다. 열심히 준비해서 관객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과 ‘사자’를 통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앵커’에서는 보도국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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