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옹성우가 1990년대 청춘스타로 변신했다. 패션지 ‘바자’ 화보를 통해서다.
화보 촬영은 1990년대 청춘 스타 ‘리버 피닉스’의 자유로움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옹성우는 빈티지한 티셔츠와 진,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뿜어 나오는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마친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의 현장은 정말 편안했다”며 “생각했던 것만큼 연기로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을, 다음에는 해낼 수 있게 끊임없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실마리가 된 작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30대가 돼 연기하는 내 모습을 그려 보긴 한다. 연기적인 성장을 거치고 사람으로서 멋이 익었을 때 좋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화보 촬영은 1990년대 청춘 스타 ‘리버 피닉스’의 자유로움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옹성우는 빈티지한 티셔츠와 진,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뿜어 나오는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이어 “30대가 돼 연기하는 내 모습을 그려 보긴 한다. 연기적인 성장을 거치고 사람으로서 멋이 익었을 때 좋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