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 /사진제공=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숙행. /사진제공=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숙행이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숙행이 내달 29일 충북 청주에서 시작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스트롯’ 전국투어의 두 번째 공연이다. 숙행은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순천, 광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진주, 창원 등 전국에서 관객들과 또 한 번 음악으로 소통한다.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TV조선 ‘연애의 맛’ 등에서 잇따라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클럽 ‘숙행열차’의 정기 모임에 참여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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