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 2’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말레피센트 2’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말레피센트2’가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2만627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40만2522명이 영화를 봤다.

‘조커’는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6만3462명, 누적 관객수는 441만6848명을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도 3위 자리를 지켰다. 하루 동안 10만9213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245만995명이다.

‘두번할까요’는 하루 동안 3만4450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총 10만7417명이 영화를 봤다.

‘퍼펙트맨’은 일일 관객 수 2만4929명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5만7898명이다.

이어 ‘제미니 맨’ ‘너를 만난 여름’ ‘꼬마 자전거 스피디’ ‘버티고’ ‘와일드 로즈’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0일 오전 8시 기준 ‘말레피센트2’가 28.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82년생 김지영’(18.7%), 3위는 ‘조커’(15.1%)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