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샘김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제공=안테나
가수 샘김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제공=안테나
가수 샘김이 오는 11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샘김의 소속사 안테나는 18일 “샘김이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 ‘건지(KUNGE)’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SNS에 콘서트의 포스터를 올려 이목을 끌었다.

안테나의 관계자에 따르면 샘김의 이번 콘서트는 스탠딩 공연으로 이뤄진다. 샘김의 한층 성장한 음악 실력과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2016년 미니 음반 ‘아이엠 샘’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샘김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 음반’ 선앤문(Sun And Moon)’을 발표하면서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샘김의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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