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시청률 연속 하락, 2%대 초반으로 떨어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스틸./사진제공=tvN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 시청률이 연속으로 하락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가 시청률 2.2%(TNMS)을 기록했다. 지난달 9월 22일 방송되는 1회 시청률은 3.3%, 2회는 3.0%로 하락하더니 이날은 2.2%로 크게 하락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는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백종원이 진행을 맡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했고, 2회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이날 3회에서는 뉴욕을 방문했다.

2018년 6월 11일 종영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시즌1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은 2.8%였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