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JTBC2 예능 ‘런웨이브’에서는 그룹 씨엘씨(CLC), 아이즈(IZ), 틴틴(TEEN TEEN)이 출연한다.
씨엘씨는 “데뷔 전 버스킹 공연으로 실력을 다졌다”라며 혹한의 날씨에도 버스킹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아이즈가 싱글 2집 타이틀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 같아’ 무대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보컬 지후는 소속사에 들어와 대표님 앞에서 처음으로 부른 노래로 규현의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꼽으며 남다른 사연을 밝혔다. 또한 데뷔 전 100회 이상의 버스킹을 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즈는 당시의 황당한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우는 업텐션 이진혁과의 친분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진혁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승이 부르는 박원의 ‘노력’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했던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