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프리한19’ 방송 화면./사진제공=XtvN
‘프리한19’ 방송 화면./사진제공=XtvN
가수 송하예가 ‘고막 여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하예는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니 소식’을 발표했다. 이별 공감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니 소식’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00권 진입을 시작으로 최고 3위까지 올라가며 역주행의 신화를 이뤘다. 현재까지도 상위권 자리에 안착해 있다.

특히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XtvN ‘프리한19’에서 송하예는 19명의 고막 폭행범 중 9위에 이름을 올렸고, MC 오상진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 여자 윤종신 느낌이 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까지 자랑하고 있는 송하예. 그는 “부족한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구독자 분들과 우리 팬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노래하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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