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스원./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스원./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한터차트가 16일 “그룹 엑스원(X1)의 미니 1집 ‘비상 : 퀀텀 리프(‘비상’)’가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터차트가 발표한 9월 3주(9월 9일~15일 집계) 주간 음반차트에 따르면 ‘비상’은 지난 한 주간 1만131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비상’은 9월 9일에는 5607장, 10일에는 2249장, 11일에는 1131장, 12일에는 343장, 13일에는 1188장, 14일에는 469장, 15일에는 328장이 판매됐다.

‘비상’ 초동 판매량의 집계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였다. 엑스원은 초동으로만 52만4007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K팝 역사상 데뷔 앨범으로 초동 하프밀리언을 달성한 첫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한터차트는 앨범 발매일부터 9월 15일까지 누적 음반 판매량은 55만3977장을 기록 중이며 앨범 발매 이후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도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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