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유성주가 송승헌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유성주는 극 중 위대한(송승헌 분)의 대학 선배이자 인주시 시장 정한수 역을 맡았다.
정한수는 자신이 추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약 ‘인주시 푸른 임대아파트 설립 건’을 위해 본격적으로 위대한과 손을 잡았다. 위대한을 눈여겨 보던 정한수가 그를 통해 청년들의 표심을 얻으며 당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힐 뿐 아니라, 정계 복귀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위대한을 돕기 위해 ‘정치적 조력자’로서 움직임을 보인 것.
6회에서는 탁월한 연설로 시위단의 마음을 흔드는 위대한을 뿌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정한수가 백대표와 위대한의 식사자리에 함께하며 조력자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위대한의 딸 한다정(노정의 분)이 임신했다는 소문을 듣고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정치인으로서, 선배로서 활약했다. 유성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정한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위대한 쇼’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유성주는 극 중 위대한(송승헌 분)의 대학 선배이자 인주시 시장 정한수 역을 맡았다.
정한수는 자신이 추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약 ‘인주시 푸른 임대아파트 설립 건’을 위해 본격적으로 위대한과 손을 잡았다. 위대한을 눈여겨 보던 정한수가 그를 통해 청년들의 표심을 얻으며 당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힐 뿐 아니라, 정계 복귀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위대한을 돕기 위해 ‘정치적 조력자’로서 움직임을 보인 것.
6회에서는 탁월한 연설로 시위단의 마음을 흔드는 위대한을 뿌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정한수가 백대표와 위대한의 식사자리에 함께하며 조력자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위대한의 딸 한다정(노정의 분)이 임신했다는 소문을 듣고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정치인으로서, 선배로서 활약했다. 유성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정한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위대한 쇼’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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