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고(故) 권리세가 7일 사망 5주기를 맞았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방송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권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10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2014년 9월 7일 오전 10시 10분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멤버 고은비도 사망했다.
권리세는 재일교포로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후 2013년 데뷔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들인 애슐리, 소정, 주니는 아픔을 딛고 2016년 3인조로 컴백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레이디스 코드는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방송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권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10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2014년 9월 7일 오전 10시 10분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멤버 고은비도 사망했다.
권리세는 재일교포로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후 2013년 데뷔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들인 애슐리, 소정, 주니는 아픔을 딛고 2016년 3인조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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