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데뷔 15년 경력의 베테랑 래퍼 겸 프로듀서 키비(본명 배이삭)가 27일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키비는 음악을 창작하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프로덕션 팀 ‘하이플라이뮤직(HighFlyMusic)’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은 음악과 더불어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기획, 제작한다.
현재 브랜뉴뮤직 소속 뮤지션이자 이루펀트로서 활동 중인 키비는 하이플라이뮤직을 통해 다양한 창작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단 각오다. 이미 지난해 워너원, 아이즈원, 박지훈, MXM 등의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해왔다.
키비는 국내 힙합계 초창기에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를 이끈 경력으로도 유명하다. 2004년 출범 이후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소울컴퍼니는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랍티미스트 등 수많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를 배출해 왔다.
하이플라이뮤직의 대표가 된 키비는 “아티스트의 재능을 현 음악 시장의 흐름에 알맞은 프로덕션을 통해 발표하고,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과 연계해 완성도 높은 음반 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플라이뮤직의 창작물은 추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키비는 음악을 창작하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프로덕션 팀 ‘하이플라이뮤직(HighFlyMusic)’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은 음악과 더불어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기획, 제작한다.
현재 브랜뉴뮤직 소속 뮤지션이자 이루펀트로서 활동 중인 키비는 하이플라이뮤직을 통해 다양한 창작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단 각오다. 이미 지난해 워너원, 아이즈원, 박지훈, MXM 등의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해왔다.
키비는 국내 힙합계 초창기에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를 이끈 경력으로도 유명하다. 2004년 출범 이후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소울컴퍼니는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랍티미스트 등 수많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를 배출해 왔다.
하이플라이뮤직의 대표가 된 키비는 “아티스트의 재능을 현 음악 시장의 흐름에 알맞은 프로덕션을 통해 발표하고,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과 연계해 완성도 높은 음반 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플라이뮤직의 창작물은 추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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