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정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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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정미애가 스카이드라마 ‘취향저격-우리집에 왜왔니’(이하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미애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집에 왜 왔니’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함께해주신 김준현, 김희철, 보라, 오스틴강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작진분들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MC 김희철, 김준현, 보라, 오스틴강과 함께 밝은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남편과 아들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미애는 지난 25일 방송된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이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와 다둥이 가족생활을 밝히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지난 15일 신곡 ‘꿀맛’을 발매하고, 각종 무대와 방송에서 활약하며 트롯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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