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전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임지연, 박정민, 최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전소민과 작품을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소민 언니와는 술자리에서만 만났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소민의 술버릇을 묻자 “소민 언니는 술에 취하면 시비를 좀 걸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광수는 “전소민이 술에 취하면 눈을 마주치면 안된다. 못 들은 척 해야한다. 눈 마주치면 끝”이라고 설명을 보태 폭소를 유발했다.
박정민은 “어느 날 소민이가 전화가 왔다. ‘런닝맨’ 하고 있다고 오라고 하더라. 9시가 넘은 시간이고 운동 중이라 땀 흘려서 못 간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거 (이)광수 오빠가 시켜서 한 것”이라고 변명했지만 이광수는 “그런 적 없다. 왜 ‘런닝맨’을 파느냐”고 전소민 몰이를 시작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임지연, 박정민, 최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전소민과 작품을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소민 언니와는 술자리에서만 만났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소민의 술버릇을 묻자 “소민 언니는 술에 취하면 시비를 좀 걸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광수는 “전소민이 술에 취하면 눈을 마주치면 안된다. 못 들은 척 해야한다. 눈 마주치면 끝”이라고 설명을 보태 폭소를 유발했다.
박정민은 “어느 날 소민이가 전화가 왔다. ‘런닝맨’ 하고 있다고 오라고 하더라. 9시가 넘은 시간이고 운동 중이라 땀 흘려서 못 간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거 (이)광수 오빠가 시켜서 한 것”이라고 변명했지만 이광수는 “그런 적 없다. 왜 ‘런닝맨’을 파느냐”고 전소민 몰이를 시작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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