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이 지난 1일 대만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 복무 중인 지드래곤이 입대 전 그린 그림을 아크릴 판화로 제작해, 판매도 한다.
지드래곤의 이번 전시회 제목은 ‘언타이틀드2017(Untitled2017)’이라고 한다. 그가 직접 그린 그림 7점이 전시됐고, 지드래곤의 개인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자회사인 언랩(UNWRAPP)과 디자인 그룹 AMA가 공동 주최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대만뿐만 아니라 오는 18일까지 싱가포르·중국 상하이·태국 방콕·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펼쳐진다. 지드래곤의 생일이 있는 8월에 맞춰,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같은 전시라고 한다.
지난해 2월 육군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26일 제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드래곤의 이번 전시회 제목은 ‘언타이틀드2017(Untitled2017)’이라고 한다. 그가 직접 그린 그림 7점이 전시됐고, 지드래곤의 개인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자회사인 언랩(UNWRAPP)과 디자인 그룹 AMA가 공동 주최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대만뿐만 아니라 오는 18일까지 싱가포르·중국 상하이·태국 방콕·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펼쳐진다. 지드래곤의 생일이 있는 8월에 맞춰,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같은 전시라고 한다.
지난해 2월 육군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26일 제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