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했고, 팬들도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지난해 가요계 선배의 주선으로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로,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 준비로 서로 바빴으나,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인 지난달 25일과 지효가 한 시상식에 참석한 이달 1일에도 만났다.
강다니엘 갤러리는 강다니엘의 열애를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하고 ” 열애설 소식에 많이 놀랐지만, 그 또한 강다니엘의 선택이기에 묵묵히 응원해 주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이들은 “강다니엘이 최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존재했기 때문은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강다니엘이 어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은 만큼, 부디 지금의 마음 변치 말고 오래도록 그 사랑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두 사람의 사랑을 지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지난해 가요계 선배의 주선으로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로,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 준비로 서로 바빴으나,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인 지난달 25일과 지효가 한 시상식에 참석한 이달 1일에도 만났다.
강다니엘 갤러리는 강다니엘의 열애를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하고 ” 열애설 소식에 많이 놀랐지만, 그 또한 강다니엘의 선택이기에 묵묵히 응원해 주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이들은 “강다니엘이 최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존재했기 때문은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강다니엘이 어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은 만큼, 부디 지금의 마음 변치 말고 오래도록 그 사랑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두 사람의 사랑을 지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