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발매를 앞둔 다섯 번째 미니음반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에는 오묘한 분위기를 내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데이식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데이식스는 오는 15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내놓은 네 번째 미니음반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새 음반에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채웠다. 모든 멤버들이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녹였다고 한다.

데이식스는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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