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손석구./ 사진제공=지큐코리아
배우 손석구./ 사진제공=지큐코리아
배우 손석구의 새 화보가 26일 공개됐다.

손석구는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한다. 극에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차영진 역 을 맡았다.

손석구는 “드라마는 국회의사당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면서 시작해요. 하루아침에 믿고 지지했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짊어져야 할 짐이 늘어난 거죠. 차영진은 그런 버거운 상황에서도 하소연을 하거나 힘든 티를 내지 않으려는 캐릭터예요”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배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형화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손석구는 다른 배우들하고 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손석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지큐 코리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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