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남궁민이 드라마에서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달콤 히어로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야’로 부른다”며 여자친구 진아름을 언급했다. 이에 남궁민은 “맞다. 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현성이 표정이 ‘한창 좋을 때다’라는 반응이다. 아내한테 애기라고 안 하냐”고 몰아갔다. “나도 아내한테 애기라고 한다. 왜 뭐 잘못됐나?”라며 발끈하던 장현성은 “내가 장훈이랑 상민이한테는 그런 얘기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혁 역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준혁은 “연애를 9년 했다. 하지만 첫사랑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남궁민이 드라마에서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달콤 히어로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야’로 부른다”며 여자친구 진아름을 언급했다. 이에 남궁민은 “맞다. 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현성이 표정이 ‘한창 좋을 때다’라는 반응이다. 아내한테 애기라고 안 하냐”고 몰아갔다. “나도 아내한테 애기라고 한다. 왜 뭐 잘못됐나?”라며 발끈하던 장현성은 “내가 장훈이랑 상민이한테는 그런 얘기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혁 역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준혁은 “연애를 9년 했다. 하지만 첫사랑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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