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3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417점, 앨범점수 171점, SNS점수 831점 등 총점 3419점으로 7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억뷰를 돌파한 ‘DNA’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FAKE LOVE’ ‘MIC Drop’ 리믹스까지 총 4편의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넘겼다. 이는 국내 가수 중 5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기록이다.
2위는 밴드 잔나비(총점 3077점)가 차지했다. 잔나비는 주목받기 시작한지 2개월여 만에 학폭 논란으로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또 다른 학폭 논란에 휩싸인 효린은 소셜·SNS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1729점), 트와이스(총점 1633점), 김재환(총점 1404점), 효린(총점 1294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287점), 뉴이스트(총점 1166점), AB6IX(총점 1151점), 갓세븐(총점 1066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5월 3주차는 워너원 출신 멤버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솔로로 출격한 김재환이 5위에 올랐으며 황민현이 소속된 뉴이스트가 8위를 기록했다.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는 데뷔와 동시에 9위로 진입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3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417점, 앨범점수 171점, SNS점수 831점 등 총점 3419점으로 7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밴드 잔나비(총점 3077점)가 차지했다. 잔나비는 주목받기 시작한지 2개월여 만에 학폭 논란으로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또 다른 학폭 논란에 휩싸인 효린은 소셜·SNS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1729점), 트와이스(총점 1633점), 김재환(총점 1404점), 효린(총점 1294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287점), 뉴이스트(총점 1166점), AB6IX(총점 1151점), 갓세븐(총점 1066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5월 3주차는 워너원 출신 멤버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솔로로 출격한 김재환이 5위에 올랐으며 황민현이 소속된 뉴이스트가 8위를 기록했다.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는 데뷔와 동시에 9위로 진입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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