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트로트 가수 신유가 시구자로 나선다.
신유는 오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프로야구 KIA vs KT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2017년 8월 시구자로 초청됐지만, 당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돼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신유는 “2년 전 안타깝게 시구를 못했는데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멋진 시구로 선수단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고 싶다”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신유는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오르락 내리락’을 발표해 사랑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신유는 오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프로야구 KIA vs KT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2017년 8월 시구자로 초청됐지만, 당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돼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신유는 “2년 전 안타깝게 시구를 못했는데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멋진 시구로 선수단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고 싶다”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신유는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오르락 내리락’을 발표해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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