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새 예능 ‘찰떡콤비’를 책임질 이수근-은지원, 정형돈-데프콘, 이용진-이진호, 김요한-문성민 네 단짝의 콤비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찰떡콤비’로는 가수 은지원, 데프콘, 개그맨 이용진, 이수근, 정형돈, 이진호, 배구선수 김요한, 문성민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찰떡콤비’ 측은 23일 첫 콤비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번째 콤비는 야생버라이어티 출신인 이수근과 은지원이다. 어느 곳에서든 꼼수와 잔머리로 활약해온 두 사람이 단짝으로 뭉쳤다. 각종 복불복 게임과 야외취침으로 단련된 두 사람인만큼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8090감성이 넘치는 세트장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 콤비는 정형돈과 데프콘이다. 현실 형제 매력이 넘치는 두 사람은 같이 다니기 조금 창피한 데프콘 형과 그런 형 때문에 속 터지는 동생 정형돈의 거침없는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억의 전파사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돈희콘희’ 콤비의 매력을 담고 있다.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학교 시절부터 동네에서 함께 자란 20년 지기인 두 사람은 “형들이 비즈니스 관계로 만났다면, 우린 정말 현실 친구다”라며 콤비대전의 다크호스가 될 것을 선언했다. 쌍둥이 형제처럼 차려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정겹다.
비현실적인 ‘비주얼 콤비’ 김요한과 문성민은 사진 속 오락기 앞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차세대 강호동, 서장훈을 외치며 패기 있게 예능 프로그램 동반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우월한 신체적 강점을 가졌음에도 어딘가 모자란 허당 콤비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네 콤비의 색깔이 정말 다르다.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8090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려 한다. 우리 동네에서 어렸을 적 만났을 법한 개구쟁이 친구들의 개성만점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찰떡콤비’로는 가수 은지원, 데프콘, 개그맨 이용진, 이수근, 정형돈, 이진호, 배구선수 김요한, 문성민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찰떡콤비’ 측은 23일 첫 콤비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번째 콤비는 야생버라이어티 출신인 이수근과 은지원이다. 어느 곳에서든 꼼수와 잔머리로 활약해온 두 사람이 단짝으로 뭉쳤다. 각종 복불복 게임과 야외취침으로 단련된 두 사람인만큼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8090감성이 넘치는 세트장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 콤비는 정형돈과 데프콘이다. 현실 형제 매력이 넘치는 두 사람은 같이 다니기 조금 창피한 데프콘 형과 그런 형 때문에 속 터지는 동생 정형돈의 거침없는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억의 전파사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돈희콘희’ 콤비의 매력을 담고 있다.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학교 시절부터 동네에서 함께 자란 20년 지기인 두 사람은 “형들이 비즈니스 관계로 만났다면, 우린 정말 현실 친구다”라며 콤비대전의 다크호스가 될 것을 선언했다. 쌍둥이 형제처럼 차려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정겹다.
비현실적인 ‘비주얼 콤비’ 김요한과 문성민은 사진 속 오락기 앞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차세대 강호동, 서장훈을 외치며 패기 있게 예능 프로그램 동반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우월한 신체적 강점을 가졌음에도 어딘가 모자란 허당 콤비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네 콤비의 색깔이 정말 다르다.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8090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려 한다. 우리 동네에서 어렸을 적 만났을 법한 개구쟁이 친구들의 개성만점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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