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아이콘 윤형의 ‘송슐랭 가이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윤형의 ‘송슐랭 가이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 멤버 윤형이 개인 유튜브 채널 ‘송슐랭 가이드’를 개설한다.

윤형은 9일 오후 7시 ‘송슐랭 가이드’를 통해 첫 번째 음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을 통해 ‘송셰프’로 분한 윤형은 첫 음식으로 짜장면을 선정해 요리에 나선다.

‘송슐랭 가이드’는 평소 아이콘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주며 ‘아이콘 요리사’ ‘송셰프’라고 불린 윤형이 셰프로 활약하는 콘텐츠를 담는다. 윤형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ASMR 시식을 통해 구독자들의 눈과 입, 귀까지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형은 “요리를 좋아하지만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쉽고 맛있는 요리를 알려드리고 싶다. 그동안 좋아했던 ASMR 방송과 요리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팬들께 뭔가를 해드리고 싶었다. 제가 직접 일상을 촬영하고 편집한 브이로그를 팬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윤형이 속한 아이콘은 오는 11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아이콘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케미스트리’를 개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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