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와 정화가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3일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니와 정화는 심도 있는 논의 끝에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별 활동 위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솔지와 LE는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다재다능한 매력과 호감도 높은 이미지를 살려 다양한 방송과 음악 활동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EXID는 팀 해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멤버들 역시 그룹의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솔지, LE, 혜린의 안정적인 개별 활동을 위한 울타리로써 만전을 다할 것이며 세 명의 멤버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하니와 정화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3일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니와 정화는 심도 있는 논의 끝에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별 활동 위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솔지와 LE는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다재다능한 매력과 호감도 높은 이미지를 살려 다양한 방송과 음악 활동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EXID는 팀 해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멤버들 역시 그룹의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솔지, LE, 혜린의 안정적인 개별 활동을 위한 울타리로써 만전을 다할 것이며 세 명의 멤버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하니와 정화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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