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5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오는 5월 11~12일 국내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오전 “닉쿤이 5월 이틀에 걸쳐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JYP는 지난 2일 오후 6시 2PM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닉쿤의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닉쿤은 지난 2월 18일 데뷔 11년 만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ME’를 발매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과 12월 오사카와 도쿄서 5회 규모로 첫 솔로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을 마쳤다.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은 이달 5일과 8일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열리고,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8시에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PM 닉쿤, 5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