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이창근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대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로망’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순재, 정영숙 등이 출연하는 ‘로망’은 정신줄 놓쳐도 사랑줄 꼬옥 쥐고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 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이 스민 아른아른 로맨스로, 고령화 치매 사회를 담담히 직시하고 사랑이라는 따스한 솔루션을 환기하는 작품이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