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최성준이 가수 홍진영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최성준이 출연한 홍진영의 신곡 ‘오늘 밤에(Love Tonight)’ 뮤직비디오가 지난 8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작곡가 겸 고양이 집사로 변신한 최성준은 홍진영과의 찰떡 호흡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성준은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작곡가로 등장해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연기를 펼쳤다. 불현듯 악상이 떠올라 격정적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다가도 만족스럽지 못한 듯 악보를 내던지며 절규했다. 최성준의 진지한 표정과 과장된 몸짓이 보는 이들에겐 오히려 웃음을 자아내 흥겨운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고양이로 변신한 홍진영과의 달달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곡을 완성하지 못해 괴로워하던 최성준은 악보에 찍힌 고양이 발자국에 영감을 얻어 곡을 완성했다. 최성준은 자신의 곡을 완성시켜준 홍진영을 누구보다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기쁨의 춤을 췄다. 특히 홍진영을 향한 최성준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설렘을 자아냈다.
최성준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멘사 회원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수제 맥주 업계에서 주목 받는 젊은 사장 정상윤 대표 역으로 활약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최성준이 출연한 홍진영의 신곡 ‘오늘 밤에(Love Tonight)’ 뮤직비디오가 지난 8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작곡가 겸 고양이 집사로 변신한 최성준은 홍진영과의 찰떡 호흡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성준은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작곡가로 등장해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연기를 펼쳤다. 불현듯 악상이 떠올라 격정적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다가도 만족스럽지 못한 듯 악보를 내던지며 절규했다. 최성준의 진지한 표정과 과장된 몸짓이 보는 이들에겐 오히려 웃음을 자아내 흥겨운 분위기를 살렸다.
최성준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멘사 회원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수제 맥주 업계에서 주목 받는 젊은 사장 정상윤 대표 역으로 활약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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