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배진영.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배진영.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7일 어플리케이션 ‘아이돌챔프’ 설문 조사 결과 아이돌 광고 모델 선호도 1위에 등극했다. 이온 음료 분야에서다.

해당 선호도 조사는 지난 2월 한 달간 아이돌 팬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중 배진영이 이온음료 분야에서 전체 응답자 중 58.5%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배진영은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에도 각종 잡지 화보 및 브랜드 광고 모델까지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배진영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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