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룰루랄라 ‘소리풍경’. 사진제공=룰루랄라
JTBC 룰루랄라 ‘소리풍경’. 사진제공=룰루랄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새 프로그램 라인업이 7일 공개됐다.

룰루랄라는 ‘와썹맨’을 성공시킨 스튜디오다. 새 라인업에는 지난 6일 공개된 ‘소리풍경’과 오는 14일 공개될 ‘마의 19세’ 등이 포함됐다.

‘소리풍경’은 뮤지션이 직접 사운드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며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 ASMR 제작기다.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마의 19세’는 주인공이 영상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브이로그(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형식의 드라마다. 주인공이 구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또 다른 프로그램 ‘로드 파우치’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유명 관상가 ‘관크님’이 길거리에서 직접 만난 시민들의 파우치 속 메이크업 제품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뷰티 예능 콘텐츠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뷰티 전문 채널인 유튜브 ‘룰루랄라 뷰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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